안녕하세요, 주류 유통 플랫폼 비어스택스를 운영하는 다인그룹입니다.

지난 글에서는 판매사 입장의 정산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은 반대편, 술을 받아서 파는 모든 매장 이야기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하나 여쭙겠습니다.

술을 시키려고 전화해서 가격을 물어본 적 있으십니까?

있으시다면, 그게 왜 당연한 일이 됐는지 한 번쯤 생각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오늘은 그 이야기입니다.

1. 가격을 물어봐야 아는 산업

지금 스마트폰으로 아무 물건이나 검색해보시면 가격이 나옵니다.

여러 판매처 가격을 나란히 비교할 수 있고, 리뷰도 봅니다. 몇 초면 끝납니다.

그런데 술은 다릅니다.

  • 거래처에 전화합니다
  • 담당자가 자리에 없으면 다시 겁니다
  • 품목을 불러주고 가격을 묻습니다
  • 담당자가 확인해서 알려주겠다고 합니다
  • 기다립니다

가격 하나 확인하는 데 접점이 평균 3~5회 발생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 어디에도 "다른 곳은 얼마인지"는 나오지 않습니다. 비교할 방법 자체가 없습니다.

여기서 매장 입장의 진짜 문제가 시작됩니다. 내가 받는 가격이 적정한지 알 수가 없습니다. 옆 가게가 같은 제품을 얼마에 받는지 모릅니다. 물어보기도 애매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그러려니" 하고 씁니다.

2. 새로운 술을 넣기가 어렵습니다

두 번째 문제는 더 큽니다.

요즘 손님들이 술을 고르는 기준이 달라졌습니다.

취향이 세분화되고, 처음 보는 술을 궁금해합니다. 매장 입장에서는 새로운 제품을 계속 들여야 손님이 다시 옵니다.

그런데 신제품 하나 넣는 과정이 이렇습니다.

  • 어디서 파는지 모릅니다. 제품명은 아는데 판매사에 대한 정보가 없습니다
  • 거래 도매처에 물어보면 "저희는 안 다뤄요"라고 합니다
  • 다른 데를 찾아야 하는데, 어디에 전화해야 할지 모릅니다
  • 찾았다 해도 최소 주문 수량이 걸립니다. 5~10박스를 시켜야 한다면 테스트가 아니라 도박입니다
  • 입점 가능 여부 확인에만 2~3일이 걸립니다.

그래서 결국 안 넣습니다.

기존에 시키던 걸 또 시킵니다.

메뉴가 몇 년째 그대로인 이유가 사장님이 게을러서가 아닙니다. 바꾸는 게 너무 번거롭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저희 블로그에 들어오는 검색어를 보면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 맥주 판매처", "△△ 포터 어디서 사나요". 제품 이름은 아는데 어디서 받는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검색으로 헤매고 있습니다.

3. 이건 매장이 잘못해서 생긴 일이 아닙니다

오해 없도록 말씀드립니다. 도매사가 가격을 숨기는 게 아닙니다.

주류는 면허 산업입니다. 아무나 살 수 없고, 거래마다 사업자 자격 확인이 필요하고, 세금 처리가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거래 조건이 매장 규모와 거래 이력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서 가격을 일괄 공개하는 게 구조적으로 어려웠습니다.

즉 지금의 방식은 누가 게을러서 생긴 게 아니라, 규제 환경에 적응한 결과입니다.

문제는 그 적응 방식이 지금은 매장에 비용으로 돌아온다는 점입니다.

전화하는 시간, 비교하지 못해서 더 내는 돈, 새 제품을 못 넣어서 놓치는 손님. 전부 매장이 부담합니다.

4. 비어스택스에서 매장이 하는 일

저희가 바꾼 건 단순합니다. 사업자 확인을 한 번 해두고, 그 다음부터는 그냥 보이게 했습니다.

가격이 그냥 보입니다.

가입 승인이 나면 카탈로그의 모든 가격이 열립니다. 전화할 필요가 없습니다.

박스당 가격과 병당 단가가 함께 표시되기 때문에 계산기를 두드릴 일도 없습니다.

여러 제품을 나란히 놓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

1박스부터 시킬 수 있습니다.

신제품 테스트가 도박이 아니게 됩니다.

한 박스 받아보고 손님 반응을 보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이게 매장이 메뉴를 바꿀 수 있게 만드는 조건입니다.

그동안 주문하기 어려웠던 제품들이 한곳에 있습니다.

한국에서 안내되는 모든 주류의 소싱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그리고 카탈로그에 없는 제품도 말씀해 주시면 판매사와 연결해 제품을 등록해 드립니다.

"이 술 받고 싶은데 거래처정보가 없다" — 저희가 가장 잘하는 일이 그겁니다.

구매사의 비어스택스 이용료는 0원입니다.

매장은 가입비도, 월 이용료도, 발주 수수료도 없습니다.

카탈로그에 표시된 가격이 그대로 결제 금액입니다.

저희는 판매사로부터 판매 성사분에 대해서만 이용료만 받습니다.

주문이 지금 어디쯤인지 보입니다.

결제완료 → 판매사확인 → 출고처리 → 배송완료 → 수령완료.
술 시키려고 전화해서 가격 물어본 적 있으십니까? — 본문 사진 1

5단계가 물류 API로 자동 갱신되고 알림톡으로도 옵니다.

"언제 와요?"라고 전화할 일이 없습니다.

재주문은 버튼 하나입니다.

매주 같은 걸 시키는 매장이라면 이게 제일 편합니다. 지난 주문을 그대로 다시 담으면 끝납니다.

결제는 에스크로입니다. NICE 정보통신의 에스크로 방식으로로 안전 결제이고,

세금계산서는 판매사에서 자동 발행할수 있게 설계되어 있어 왜 발행을 안했냐고 판매사에 물어볼 일도 적어집니다.

이 안전하고 견고한 방식의 프로세스는 국세청 전송까지 완료됩니다.

5. 준비하실 것

서류 2장입니다.

  • 사업자등록증 — 주류판매 허가번호가 기재되어 있으면 그것으로 확인이 끝납니다. 일반음식점 형태의 매장은 별도 면허증을 준비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 통장 사본 — 반품·교환 시 필요합니다( 가입시에는 등록하지 않아도 됩니다. )

승인은 12시간 이내, 서류에 이슈가 없으면 1시간 내에도 됩니다. 승인되면 바로 가격을 보실 수 있습니다.

6. 정리

매장이 술을 시키면서 겪는 문제는 세 가지였습니다.

  1. 가격을 물어봐야 알고, 비교할 수 없다
  2. 새 제품을 넣으려면 거래처를 찾아야 하고, 최소 수량이 걸린다
  3. 주문한 게 언제 오는지 알 수 없다

비어스택스는 이 셋을 각각 실시간 가격 공개, 1박스 발주 + 2,000종 통합 카탈로그, 주문 5단계 실시간 추적으로 바꿨습니다. 매장 부담 비용은 0원입니다.

술 시키려고 전화해서 가격 묻는 일은, 이제 안 하셔도 됩니다.

등록하기

👉 비어스택스 가입하기 https://www.beerstacks.com/signup

서류나 절차가 막히시면 연락 주세요. 등록까지 저희가 같이 하겠습니다.

  • 카카오톡 채널: 비어스택스
  • 전화: 0507-1352-4780

가입 절차 전체 → 주류 B2B 플랫폼 비어스택스, 가입부터 첫 발주까지 판매사 정산 이야기 → 비어스택스가 해결하는 것 - 판매사 "그래서 결제는 언제 되나요?"

다음 글은 도매사의 비어스택스 이야기 편입니다. "우리도 원한다 비어스택스 "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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